[해외야구] 최지만, 뒤풀이서 휴지통 짓밟으며 '휴스턴 저격'<br /><br />탬파베이 최지만이 다음 상대이자 2017년 사인 훔치기 스캔들의 장본인 휴스턴을 정면으로 도발했습니다.<br /><br />어제(10일) 양키스를 꺾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최지만은 자신의 SNS 라이브에서 더그아웃의 쓰레기통을 넘어뜨린 뒤 발로 짓밟았습니다.<br /><br />휴스턴은 2017년 쓰레기통을 두들겨 타자에게 상대 사인을 전달한 사실이 드러나 메이저리그 공공의 적 취급을 받는 팀입니다.<br /><br />탬파베이와 휴스턴은 월드시리즈 티켓을 놓고 내일(12일) 오전 8시 37분 7전 4승제의 시리즈 1차전에 돌입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